현대百, 화이트데이 선물상품전
현대百, 화이트데이 선물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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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현대백화점 경인지역 8개 점포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특설행사장'을 마련해 한국, 프랑스 등 세계 10여 개 국가의 초콜릿, 캔디 등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는 '젤리밸리' 브랜드 전용매장을 설치해 12가지 젤리를 고객이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 호미가·시슬리 등 가방 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캔디백'도 단독 판매한다.

한편 신촌점 영플라자는 12~1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 편지' 이벤트를 열고 중동점은 10~11일까지 유플렉스 광장에서 '꽃마차 탄 왕자의 고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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