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홈플러스는 13일 SK마케팅앤컴퍼니와 'OK캐쉬백 서비스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오는 22일부터 홈플러스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쇼핑 시 기존 패밀리카드 포인트(구매금액의 0.5%)에 OK캐쉬백 포인트(0.1%)가 추가돼 구매금액의 총 0.6%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추가 적립은 일반 유통업체보다 최대 6배로 고객들에게 쇼핑만족도와 로열티를 제공할 방침이다.
안희만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OK캐쉬백에 연간 130억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모든 고객에게 0.6%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CRM(고객관계관리) 활동으로 '고객에게 항상 착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홈플러스의 사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