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증권 노동조합은 지난 4일 황영기 사장이 밝힌 영업직제 개편이 포함된 개혁안에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황 사장의 방침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립해 직원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인만큼 찬성한다며 노조가 할 일은 회사 방침이 사장이 밝힌대로 제대로 시행되는가를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사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직원평가 항목에서 주식약정을 제외하는 평가기준을 실시할 것이라며 사실상 영업직제를 폐지할 것을 시사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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