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생명의 물' 캠페인
스타벅스, '생명의 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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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스타벅스 소공동점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유니세프 홍보대사 배우 김래원씨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가 참석해 커피산지 어린이 식수 안전 기금 조성 약정식을 가지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스타벅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의 물'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타벅스는 물 사랑 손수건을 특별 제작해 전국 매장에서 장당 20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기부돼 커피 원산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 시설 개선 및 안전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 및 이디오피아 식수시설 설치 지원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외 농가의 식수시설 개선사업을 펼쳐 약 1억6000여만원의 기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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