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퓨어' 5종 출시
매일유업, '퓨어'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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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퓨어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매일유업은 29일 무첨가 요구르트 '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9년 업계최초로 색소, 안정제, 합성향을 넣지 않은 발효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 '떠먹는 퓨어 바닐라', 그리고 콜라겐으로 차별화된 310ml '퓨어 딸기요구르트', '퓨어 사과요구르트' 등 5종으로 맛과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화장품 브랜드와 '맑은피부, 장부터 퓨어하게'란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200여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에서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마시는 퓨어' 신제품 키트를 증정한다.

김훈래 매일유업 발효유팀 과장은 "맛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깐깐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마시는 퓨어의 LGG 유산균을 2배로 늘리고 콜라겐 성분을 첨가했다"며 "여성들이 피부 건강에 갖는 관심이 높은 만큼 피부 건강과 퓨어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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