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 외환銀 차세대 시스템 솔루션 제공
니트젠테크, 외환銀 차세대 시스템 솔루션 제공
  • 남지연
  • 승인 2005.03.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래픽 관리 솔루션 엔피아 S3000
서비스 안정화, 네트워크 장애 예방

외환은행이 차세대 시스템 메인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도입되는 솔루션은 니트젠테크의 통합 시스템 트래픽 관리 솔루션 ‘Enpia S3000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로 외화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메인 데이터 센터와 통합 재해복구 센터에 각각 설치된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센터간의 광역 부하 및 서비스 장애로 인한 업무 중단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됐다.

‘Enpia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는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컨텐츠 전 부문에서 트래픽 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통합 시스템 관리 솔루션으로 메인데이터센터 및 특정 시스템 장애 시 2개 센터 중 나머지 센터와 시스템 서비스가 양방향 전환된다.

또 특정 센터 내의 서버 그룹별 해당 L4 스위치들의 장애 유무를 파악해 특정 L4 스위치 장애시 다른 스위치로의 전환을 시도, 인터넷 뱅킹 및 업무 서비스의 중단, 네트워크 장애를 방지한다. 현재 국내 증권업계에선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이 사용하고 있다.

엔피아 윤기주 사장은 “국내 11개 증권사의 시스템 통합관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및 재해 복구 센터 구축과 운영 및 사전장애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관리에 본격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