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무배당 좋은이웃 빅보너스 저축공제
새마을금고, 무배당 좋은이웃 빅보너스 저축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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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새마을금고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최저보증 4%)과 수익성(초년도 보너스금리 3%)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무배당 좋은이웃 빅보너스저축공제'를 1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저축성 기능에 보장성을 겸비한 보험상품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금리연동형 일시납 10년 만기 비과세 상품으로 10년 유지 시 초년도 1년간 3% 보너스 금리를 적용하며, 시장금리 추이에 따라 매월 공시이율(4월 현재 5.0%)이 연동돼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판매 가능한 금액은 1000억원 규모로 전국 1434개 새마을금고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 도달 시 조기에 판매가 중단된다. 새마을금고 공제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새마을금고는 올 3월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6개 및 손해공제상품 19개를 판매하고 있으며, 총 계약건수 271만여건, 유효계약고 207조5267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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