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파스쿠찌,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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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파스쿠찌 백영호 상무가 세이브더칠드런 최혜정 부장에게 빈곤아동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파스쿠찌는 20일 서울 광화문 매장에서 빈곤아동돕기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파스쿠찌는 지난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신제품 '스트로베리 마카롱 라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곤아동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해 매장 안 포스터에 붙일 때마다 100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중인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 지원사업인 '체인지 더 퓨처(Change the future)'에 사용된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 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아프리카 염소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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