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패션협회, '미니 바잉쇼' 개최
서울시-패션협회, '미니 바잉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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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서울특별시와 한국패션협회는 7월 11일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 아트홀에서 '미니 바잉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 동대문상권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 상권의 경기활성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간 수주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총 30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서울 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가방,구두,액세서리 등) 업체이며 중국, 일본등 주요 아시아 지역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와 바이어간의 1:1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업체 30개사는 행사 참가 비용으로 업체별 전담 통역비 2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행사 후에는 동대문상권 활성화지원사업 일환으로 해외수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동대문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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