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7월 26일 장 마감 이후부터 7월 27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조7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2%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조5969억원, 5조19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0.69%, 48.11%씩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GS건설은 일산자이 수분양자에 대해 1200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본의 3.1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7월27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코리아05호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시 시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코리아06호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시 시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코리아07호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시 시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다.
대우건설은 송도D24블록 주상복합 수분양자에 대해 17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5.0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11월12일까지다.
경농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율 2.38%이며 12억9661만20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12년 6월30일이다.
HMC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 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4%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한 3583억 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 하락은 40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두산건설은 26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43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663억7600만원으로 19.3%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65억19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동부건설은 26일 자굴산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시행사인 그린시티컨설팅의 채무 280억원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그린시티컨설팅의 대출금 상환재원이 부족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6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699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4563억원으로 18.6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167억4400만원으로 26.27% 감소했다
◆ 코스닥시장
대화제약은 26일 직원의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2만563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아즈텍WB는 26일 112만9177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7.32%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엠씨넥스는 전환상환우선주 10만9090주가 보통주 13만908주로 전환청구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환청구권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며 전환조건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2주의 비율이다.
파루는 26일 에스케이디앤디로부터 영암F1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중 금속구조물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연말까지다.
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디앤엠을 흡수합병 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브로드밴드디앤엠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비율은 1대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