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통합거래소 출범 100일을 기념해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와 벤처기업협회, 동원증권,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등과 함께 코스닥상장희망CEO초청 조찬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2~3년 내에 코스닥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경기지역의 우량 중소벤처기업 약 70여개사 CEO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코스닥시장본부 곽성신 본부장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중심의 경영과 기업, 투자자로부터 신뢰받는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화증권 방종원 본부장과 동원증권 정일문 상무, 미래에셋증권 이구범 상무가 코스닥시장 상장요건과 절차, 기업공개(IPO)성공사례 분석, 코스닥시황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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