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올해 마케팅 타깃은 '은행'
히타치, 올해 마케팅 타깃은 '은행'
  • 임희정
  • 승인 2005.05.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히타치 시스템즈 코리아의 올해 영업전략이 은행권 공략으로 구체화 됐다.

스토리지 업체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코리아(이하 히타치)가 12일 네빌 빈센트 신임 지사장 취임연설을 통해 이같은 2005년 영업 전략을 발표했다.

네빌 빈센트 지사장은 협력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과 LG히타찌를 기반으로 HDS의 어플리케이션 최적화 스토리지(AOS)전략을 내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대구은행의 백업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살려 은행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히타치는 HDS의 채널 정책인 True-North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채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히타치는 솔루션 중심의 회사에서 비즈니스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로 마케팅 정책을 다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