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IP 컨버런스, 네트워크 환경 개선시킬 것"
어바이어, "IP 컨버런스, 네트워크 환경 개선시킬 것"
  • 임희정
  • 승인 2005.05.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능형 환경 구축...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적합
IP텔레포니 시스템이 금융권의 네트워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17일 방한한 어바이어 디네쉬 말카디 대표이사는 IP텔레포니 시스템 네트워크상의 환경을 개선, 디지털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IP컨버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IPT시장에 대해 전망했다.

어바이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금융IT업계가운데 최초로 출시한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전화연결 서비스가 가능하게 구현됐다.

특히 이 제품은 보안을 강화하고 분산환경에서의 효과가 뛰어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환경에서 솔루션 도입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서는 알리안츠생명이 IP 텔레포니 프로젝트를 진행, 내달 중 전국 150여개 지점의 사이트를 IP기반 네트워크로 통합시킨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네쉬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알리안츠생명의 IP텔레포니 구축사례를 통해, 금융권 공략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