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신한생명,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 최정혜
  • 승인 2005.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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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2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임직원 및 FC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판매채널별 균형적 성장(설계사 30.5%, TM 30.8%, 방카슈랑스 19.5%, 대리점 18.9)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생명은 판매기여도에 따른 적정한 시상을 위해 올해부터 3개 부문 판매왕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설계사 부문에서는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VIP마케팅으로 변신에 성공, 7억 6천만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거둔 정안숙(중부지점, 40세) FC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의 반도체, 엔지니어링, 건설사 등의 CEO들과 사회지도층 인사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다수의 고액계약 체결에 성공한 정 FC는 골프마케팅을 통해 컨설팅으로 차원 높은 보험서비스를 실현했다.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VIP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고객 수는 다른 설계사들에 비해 많지 않지만 고액계약은 물론 1인당 가입건수가 많고 우수고객에 대한 집중 관리가 가능, 효율적 보험영업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TM(텔레마케팅)영업 부문에서는 입사 1년만에 2004년 대상을 차지했던 박희숙(푸른TM지점, 37세) TM설계사가 매월 100건 이상의 신계약 실적을 올리며 2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생과 TM영업 부문에서 최종까지 1, 2위를 경합, 동생인 박영숙씨와 함께 나란히 자매가 시상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의사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과 증여 등 세무 관련 컨설팅을 전개하여 연간 12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린 이민숙(서울AM지점, 42세) 팀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동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험영업 경쟁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다원화 되고 있지만, 판매조직의 전문성 확보와 고객신뢰도를 강화하여 신한생명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2005년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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