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파이어 서버와 솔라리스 10,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보다 우수
썬파이어 서버와 솔라리스 10,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보다 우수
  • 김주형
  • 승인 2005.05.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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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는 썬파이어 V440 서버와 솔라리스 10 운영체제로 구성된 시스템이 iGen_OLTP_v1.5 벤치마크에서 뛰어난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MySQL 데이터베이스에서 구동되는 OLTP 고객 워크로드를 비교했을 때, 울트라스팍 IIIi 1.6GHz 기반의 썬파이어 V440 서버와 솔라리스 10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탑재된 델의 6650 제온 3.0 Ghz보다 8% 더 향상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100건의 커넥션 지원까지 작업량이 증가했을 경우에는 솔라리스가 탑재된 썬파이어 V440 서버와 스토에지 6120 FC 디스크 어레이로 이루어진 시스템은 델 6650 리눅스 시스템보다 응답 시간이 52%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RDBMS를 사용해 직접 테스트를 했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팍과 솔라리스가 제온과 리눅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보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스팍 기반 솔라리스의 풍부한 기능은 과다한 작업량에 대한 확장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레드햇 리눅스보다 성능과 안정성면에서 훨씬 뛰어남을 입증했다. 특히 피크타임에서의 작업량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것은 솔라리스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4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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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N_OLTP_v1.5 벤치마크는 OLTP 데이터베이스 작업량의 쓰루풋 및 응답 시간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작업량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하고 있으며 경량과 중량의 트랜잭션이 혼합되어 있다. 또한 이번 벤치마크는 과다한 작업 처리 시 경쟁적인 시스템의 성능도 테스트했다. iGEN_OLTP_v1.5 벤치마크는 tpmM (분당 평균 트랜잭션)의 쓰루풋과 초당 평균 응답시간 등 두가지 성능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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