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금융리스크 관리 솔루션' 바젤2 시장 석권
SAS- '금융리스크 관리 솔루션' 바젤2 시장 석권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5.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젤II 관련 금융권의 IT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AS코리아는 25년간의 금융권 BI솔루션 경험을 살려 금융권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3년에는 SAS 컨설팅 서비스 사업부를 주축으로 현재 운영중인 ‘SAS 바젤II 솔루션’ TFT를 구성,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SAS 바젤II 솔루션은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운영리스크를 모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DW/ETL, 분석엔진, 리스크 측정, 리포팅 등을 하나의 아키텍처 환경에서 구성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자대비효과(ROI) 극대화시킨 SAS 바젤II 솔루션은 IT자원의 투입을 최소화시켜 은행의 IT환경에 맞는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지원함으로써 기존 시스템과의 효율적인 통합을 지원한다.

지난해 SAS코리아는 우리은행의 운영리스크, 국민은행의 신용리스크 및 운영리스크 솔루션을 판매해, 은행과 함께 바젤II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중에 있다.

이로써 SAS코리아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국내 빅3 은행의 바젤II 운영리스크 솔루션을 공급, 바젤II 시장을 연달아 석권하고 있다.

SAS코리아는 글로벌 파트터 협력 정책에 따라 삼일PwC, 한국 IBM 등 컨설팅 업체뿐만 아니라 누리솔루션 등 국내토종 컨설팅 기업 및 SI업체들과도 윈윈(win-win)협력 관계를 수립, 금융권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AS코리아 조성식 사장은 “금융권에 솔루션을 제공해온 경험을 살려 각 금융기관의 특성과 환경에 따른 정보 분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략적 지식 제공이 쉽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권 시장에서의 IT파트너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올해 사업 전략을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