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IT 통합 추진
신한금융지주, IT 통합 추진
  • 남지연
  • 승인 2005.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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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하반기부터 전산센터 통합 작업에 들어간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신한. 조흥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의 데이터 센터를 현재 일산의 신한은행 데이터 센터로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우선 IT 인력을 통합해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스템 운용 인력은 일산 통합데이터센터에, 나머지 기획 및 개발 인력은 신한은행 본점 근처의 건물에 따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금융지주의 IT인력은 신한은행 400여명, 조흥은행 380여명, 신한생명과 신한카드 각각 60여명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신한, 조흥은행의 백업센터 통합에 대해선 구체적 일정을 잡고 있지 않으나, 전산센터 통합과 관련한 작업은 연내에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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