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의 바젤2 신용리스크 부분 사업자가 6월 초 선정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30일 신용리스크 부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마감하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 업체로는 SAS코리아, SAP코리아, 한국 유니시스가
검토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6월 초 이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SAS는 `SAS 리스크 포 매니지먼트 포 뱅킹`을, SAP는`SAP 뱅크 애널라이저 3.0`을, 유니시스는 `알몬드` 솔루션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은행은 시스템 통합 사업자도 오는 7월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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