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0일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중고 PC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리안츠생명은 사용하다 교체된 PC 본체 476대와 모니터 421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 PC들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장애우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라며 "정보화 소외계층의 지식경쟁력을 키울 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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