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2012~2013 WKBL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기량발전상)'를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MIP는 동아오츠카가 2012~2013 여자 프로농구 시즌 중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이진숙 동아오츠카 이사는 MIP로 선정된 홍아란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상과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08년부터 여자프로농구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고 여자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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