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어바이어 커넥트 2005 포럼 개최
어바이어, 어바이어 커넥트 2005 포럼 개최
  • 임희정
  • 승인 2005.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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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와 비전 제시
어바이어코리아가 오는 9월 27일(화) 서울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IP텔레포니 업계 최대 규모의 포럼인 어바이어 커넥트 200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어바이어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극대화(Communications at the Heart of Business)라는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IP 텔레포니와 IP 컨택센터 성공 구축 사례가 집중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어바이어가 전세계 핵심 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포럼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호주, 중국에서 열린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극대화(Communications at the Heart of Business)라는 모토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IP 기술 동향은 물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 기업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IP 텔레포니와 IP 컨택센터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조 연설자로 어바이어 애플리케이션&컨버전스 사업부의 영업 최고 책임자인 마크 밀러(Mark Miller)와 맥 리더비(Mack Leathurby)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성공으로 가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올해의 행사에서는 오후의 워크샵 세션을 통해 국내의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도입 과제, 구축 과정, 도입 후 효과 등 사실적이며, 체험적인 구축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기업 및 기관은 대규모 IP 텔레포니를 도입한 알리안츠생명과 지자체 최초로 All IP 기반의 IP 텔레포니를 구축한 서대문구청, IP 컨택센터를 도입한 교보자동차보험 등이 구축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어바이어와 파트너 사들의 데모 부스를 마련하여 최신의 다양한 어바이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네쉬 말카니 어바이어 코리아 대표는 “이미 IP 텔레포니는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중요한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며 “매년 개최되는 어바이어커넥트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기업들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어바이어 커넥트 2005에는 고객들과 정부 기관 관계자, 애널리스트, 미디어를 포함하여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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