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는 아파트 232가구와 오피스텔 549실 등 총 781가구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59~84㎡, 오피스텔 23~27㎡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부산시청 바로 옆에 조성되며 인근에 부산지방경찰청과 국세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콤팩트 하우스의 장점과 편리한 커뮤니티시설, 3S(Safe·Save·Smart) 특화 시스템 등을 더해 직주근접의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택배 보관소, 원격검침, 주차장 비상벨 설치 등의 보안 시스템(Safe)과 태양광발전, 대기전력 차단 등의 에너지절약시스템(Save), 첨단 홈 네트워크,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첨단 홈오토메이션 등 편리한 첨단 시스템(Smart)의 3S 특화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아파트 동에는 실버클럽, 피트니스(샤워실, 사우나 포함) 시설이, 오피스텔 동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북카페, 코인 세탁실,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급주상복합에서 볼 수 있던 게스트하우스가 오피스텔 동에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872만원부터, 오피스텔은 3.3㎡당 529만원부터 시작된다. 계약금은 정액제로 아파트가 1000만원이고, 오피스텔 300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됐다. (051-7474-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