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논산 대건고에 '우정원' 기증
이중근 부영 회장, 논산 대건고에 '우정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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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이중근 부영 회장이 지난달 경북 경주시 선덕여고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기증한데 이어 오는 5일 충남 논산시 등하동에 위치한 논산 대건고에 학습실인 '우정원'을 기증하는 기공식을 갖는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명명한 '우정원'은 부영그룹이 연면적 999㎡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연내 완공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현대식 시설의 학습실 3곳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 회장은 "학습공간인 '우정원'이 조속한 시일 내 완공돼 대건고 교육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인재양성이라는 교육의 참 목표를 일궈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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