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은 베어링 포인트의 컨설팅으로. 로 경영자원의 창조적 Refresh를 위한 PI/ERP 구축이란 목표아래 지난해 8월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MARTPOSREC 이라 명명된 포스렉의 이번 경영자원 통합 운영시스템은 자사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의거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 및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적 종합 회사로서의 입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렉은 회사 전 업무 프로세스의 요구기능에 대한 적합도를 검토한 결과 SAP가 91.5%의 높은 적합도를 나타내었다면서 ERP Core모듈(생산, 영업 등 12개 부문)외 BW를 포함하여 Big-Bang방식으로 시스템을 구현, 가동함으로써 향후 내,외부 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선진화 및 효율 증진을 통해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외 내화물 산업에서 제반 경쟁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SAP 코리아 한의녕 사장은, “1963년 설립 이래 불모지였던 국내 내화물 산업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포스렉이 ERP 솔루션의 도입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핵심역량 및 고객 대응력을 높임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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