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中企 CEO 초청 명품과정 개설
국민銀, 中企 CEO 초청 명품과정 개설
  • 황철
  • 승인 20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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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거래 우량중소기업 CEO 모임인 ‘CEO커뮤니티’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연수를 실시하는 CEO명품과정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경영트렌드와 기업의 대응방안, 고급 웰빙, 문화정보 등에 관한 강연 등을 실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CEO명품과정은 5일 부터 6일까지 2회 개설돼 205개사의 CEO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리더십과정(10.10~13 1박2일 2회차)에 88명,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연수(재무/세무/회계/마케팅/인사/엑셀실무 등)에 191명을 초빙, 10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강정원 은행장이 지난 5월 밝힌 바처럼 중소기업들이 자체 연수시설을 갖추지 못했거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키지 못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본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이 가지고 있는 연수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기업과 은행이 Win-Win 할 수 있는 장기적인 포석의 기업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는 것.

특히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을 영위하는 경영자에 대한 경영기법과 중소기업 실무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본 취지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향후 자체 연수과정이나 시설을 최대한 활용, 중소기업들에게 적합한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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