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26일 한국오라클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파트너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SME 솔루션 포럼’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오라클은 지난 7월 오라클의 무료 기술 지원을 통해 오라클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ISV 협력사가 자사의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다.
한국오라클은 ISV 협력사가 직접 개발한 솔루션에 대한 기술지원을 한국 뿐만 아니라 오라클 아태지역본부에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인 SMB 대상 세미나를 개최해 오라클은 ISV 협력사에게 마케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채널사업본부의 김진영 본부장은 “최근 SMB 시장의 대두로 국내 ISV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중요 이슈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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