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차량은 승용차 24대와 승합차 22대,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카 5대 등 총 51대로 복지시설별 차량 활용도에 따라 준비됐다.
차량 지원을 신청한 전국 920여 사회복지시설 중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1곳에 전달된다.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때맞춰 내리는 알맞은 비 '시우'와 같은 존재가 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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