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등 한달새 15% 기염.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설정한 수익률 15% 목표수익형 테마펀드 5개 모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5일자로 노블레스 펀드가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며 백두대간, 생로병사, 한류열풍, U KOREA를 포함해 전 펀드의 수익률 달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한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의 현대히어로-한류열풍 주식형의 경우 펀드평가사 제로인 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8.95%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종펀드 평균인 10.09%를 월등히 앞서고 있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 대비 무려 20.31%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환형의 경우는 수익률 상한이 정해져 있어 목표수익률을 초과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반해 추가형은 고객이 원하는 때에 환매할 수 있다.

조영현 와이즈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펀드 설정 및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테마펀드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시장수익률 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펀드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미 스타일의 추가적인 발굴과 시뮬레이션 관련 운용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향후 추가 펀드의 운용 수익도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와이즈에셋은 11월 말부터 핵심 스타일 두개를 결합한 ‘와이즈 더블스타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