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證, 주식혼합형 펀드 2종 판매
대투證, 주식혼합형 펀드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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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주식 및 채권의 상대수익률에 따라 투자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 전략을 통해 장기 안정적 수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혼합형 펀드 2종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 First Class 킹 주식혼합1호’는 운용초기 펀드내 주식편입비 50%를 기본으로,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10% 범위 내에서 주식투자 편입비 조정 전략을 사용한다.
 
나머지 자산은 국공채 등 우량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며, 시장상황 급변시엔 제한적으로 파생상품을 통한 헷징전략으로 수익률 관리를 병행한다.
 
주식 및 채권 자산간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90일 미만 중도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대투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프랭클린 템플턴 인컴 혼합1호’는 약관상 펀드 자산의 80% 이하에서 주식에 투자된다. 주로 내재가치 저평가 주식과 고배당 주식에 투자되며, 채권수익률과 주식수익률의 상대적 수익률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자산의 편입비 조정 전략을 사용한다.
 
90일 미만 중도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대투증권 최윤석 상품전략부 차장은 "두 상품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불안한 채권금리로 인해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에게주식투자와 고수익 회사채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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