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KOSPI200 과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42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콜/풋 각각 1종목(총 2종목),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콜 9개 종목이다.
개별종목 9개 종목 중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 삼성화재,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6개 종목의ELW는 만기 6개월짜리 콜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다.
S-Oil, KT,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3개 종목의ELW는 만기 8개월짜리 콜이며 유동성공급자는 CS증권이다.
한편, 이번 신규 상장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이 발행한 ELW는 48개에서 총59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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