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銀,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 오픈
HSBC銀,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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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은행이 지난 20일 압구정에 프리미어 전담 센터를 처음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HSBC은행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리미어는 전세계 34개국 120만 고객이 사용하는 HSBC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한국에서는 2005년 10월부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 서비스다.

 
압구정 지점이 프리미어 센터로 승격되면서 HSBC 은행이 한국에 진출한지 25년만에 드디어 한국에도 프리미어 전담 센터가 오픈하게 된 것이다.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위치한 HSBC은행 압구정 프리미어 센터는 1, 2층 210평 규모로 프리미어 전용 상담실 8개와 미팅룸 1곳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는 첫 프리미어 센터 오픈 기념으로 석달간 이혜민 화가의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HSBC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프리미어 센터가 고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최근 4월 1일부터 한국에서 업무를 시작한 HSBC의 사이먼 쿠퍼 행장이 참석했다.
 
김동희 기자 rha11@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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