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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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 10일 장 마감 후 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진해운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30년 만기 영구교환사채 발행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를 활용한 영구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유안타증권을 통해 시장 수요 조사 및 발행 조건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황금에스티는 상근감사인 김화섭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미래산업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진주강은 설립투자를 통해 계열사로 한국스틸주식회사가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진주강의 계열사는 6개가 됐다.

SIMPAC은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5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3.94% 규모다.

한화화인케미칼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대를 위해 140억5000만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67% 규모다.

기업은행은 최대주주인 기획재정부가 보통주 210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기획재정부의 기업은행 주식 보유 비율은 3.8% 하락한 50.35%가 됐다.

유진증권은 유창수 대표와 계열사 임원인 유순태씨가 각각 보통주 6만5000주, 6만350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쌍용정보통신은 김용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재근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주반도체는 독일 Leesys와 17억9654만원 규모 Nand MC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12.85%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닉글로리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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