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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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4월 2일 장 마감 후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조선내화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전열병합발전주식회사의 374억 284만24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75% 규모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계열사 임원인 최은우 씨가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은우 씨의 도화엔지니어링 주식 보유 비율은 0.03% 줄은 0.36%가 됐다.

노루홀딩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한진수 씨가 보통주 778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진수 씨의 노루홀딩스 주식 보유 비율은 0.06% 줄은 0.89%가 됐다.

유진증권은 계열사임원인 유재필 씨와 유순태 씨, 최대주주 기타관계인인 이정화 씨가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골드라인밸류제일차에 진 채무 10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85% 규모다.

LG디스플레이는 임원인 한상범 씨가 보통주 2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벌금 등의 부과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타법인출자를 추진 중이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휴맥스홀딩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투자 재원에 대한 대여 연장을 위해 계열사인 건인투자에 125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 규모다.

코아크로스는 김미선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구금액은 9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5.12%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와는 무관한 허위소송으로 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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