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온게임넷과 '스타리그 시즌2' 진행
스베누, 온게임넷과 '스타리그 시즌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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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베누와 온게임넷이 함께 진행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사진=스베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국내 토탈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오는 17일부터 CJE&M의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함께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황효진 스베누 대표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리그를 부활시켜 게임 팬들의 인기를 끌었었다. 황효진 대표는 과거 아프리카TV에서 'BJ소닉'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황 대표는 지난 2월 시즌1 결승전에서 팬들과 약속한 대로 약 3개월간의 준비기간 끝에 온게임넷과 시즌2를 개막한다.

스베누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LoL 등 e스포츠 종목을 가리지 않고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운영이 어려웠던 프로게임단도 후원하는 등 e스포츠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e스포츠 시장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리그와 팀 운영을 넘어 스베누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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