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스마트폰 진동모터 제조사 영백씨엠이 오는 3분기부터 신제품 매출 증가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급등했다.
18일 오전10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백씨엠은 전 거래일 보다 3300원(29.86%)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영백씨엠에 대해 신제품 BLDC 타입 진동모터의 매출이 오는 3분기부터 발생돼 내년부터는 매출 비중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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