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KCC건설은 경주시 내 주거선호도 높은 황성동 일대에서 '경주 황성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조성된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경주시 내 황금입지라 불리는 황성동에 위치한다. 인근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또한 황성동은 황성 1, 2, 3지구(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따른 향후 황성동 신주거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기존 황성동 일대 노후아파트의 이주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및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위치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학원 밀집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서측 강변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7번 국도가 위치해 포항과 울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최신 인테리어와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KCC건설만의 설계가 도입된다. 아이와 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특화시스템이 경주 최초로 도입된다. 현관 진입 시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등의 원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적용돼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며 창호에 부착된 자연형 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또한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과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고급 단열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 해층에 배관해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배관 시스템을 마련한다. 모든 주차 공간은 기존 아파트보다 최소 10cm 이상, 최대 20cm 더 넓어 승하차 시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의 안전과 엄마의 기다림의 여유를 위한 스위첸만의 특화된 키즈앤 맘스스테이션, 휘트니스 및 스크린골프, 주민지원시설, 키즈클럽, 실버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흘러 우수한 조망권(일부가구 제외)을 갖췄으며 황성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유림로33번길 24(황성동 654-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743-7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