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로얄층 선착순 분양
[Biz 톡톡]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로얄층 선착순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현대가 마곡지구 분양중인 475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이 끊이지 않는 관람객의 방문으로 성공리에 분양중이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5호선 마곡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지난달 10일~11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475실 모집에 2037명이 몰려 최고 15.3대 1,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오피스텔 공급과잉 논란 속에서 나온 결과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상품성과 마곡지구의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B5-1블록은 마곡지구의 중심부로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으로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일대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또한 대형 이마트(입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으로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이 위치해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마곡역 권역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핵심지역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상품 구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마곡지구의 풍부한 기업 임대수요를 겨냥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소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측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19일까지 당첨자 정계약을 진행 완료했으며 당첨자 개인의 사정으로 미계약된 로얄층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며 "로얄층 잔여세대 호실을 선점하기 위한 일반 관람객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며, 잔여호실의 수량이 많지 않고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인 만큼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대표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투자자들의 방문으로 인해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하고 로얄층 잔여세대 호실의 빠른 소진이 예상되니 방문 전 필히 대표전화로 방문예약 및 유선상담 후 방문해야만 대기시간 없이 우선 입장이 가능하며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방문예약과 모델하우스 위치 등 자세한 안내는 대표전화(1661-6780)를 통해 가능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