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경아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에서 제프리 이멜트 미국 GE 회장과 만났다.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과 이멜트 회장은 항공기 제작 산업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아시아나항공과 GE의 비즈니스 관계 확대를 통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GE 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과 함께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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