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용인 역북지구 '그림빌리지', 23일 샘플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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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역북지구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는 오는 23일 샘플하우스를 개관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용인 역북지구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는 오는 23일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공급 전용면적 208㎡·369㎡으로 실속형과 고급형 타입으로 나뉜다.

지상2층 서비스면적(다락방)과 지상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동 지분등기가 아닌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전체가 남향 배치로 조망, 채광, 통풍이 용이하다.

가구마다 약 132~264㎡(40~80여평)의 정원과 개별주차장이 설계돼 있으며 정원을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도배, 마루, 타일, 벽지 등 기본 마감재를 계약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도심 속 친환경을 모티브로 독립 설계된 그림빌리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으며 실내와 정원이 연결돼 있어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무인차량인식 시스템이 갖춰지며 무인택배함과 아이들 차량 픽업존 등이 설치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자연환경으로는 단지 뒷편으로 함박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와 직접 연결돼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그림빌리지 교통을 살펴보면 에버라인경전철이 지나가는 명지대역이 인근에 있어 주위 도시간 이동이 편리하고 제2경부영동고속도로와 제 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성남, 수원으로의 이동이 뛰어나다. 또한 마성IC 직선연결도로 개통예정 및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역북지구 바로 옆에 이마트를 비롯해 용인 세브란스병원, 용인문예회관, 용인시 종합운동장, 용인보건소, 용인시문화예술원 등이 근거리에 있다. 또 용인시청과 용인경찰서, 용인세무서와 우체국 등이 입주해 있는 용인행정타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상업,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한편, 그림빌리지 샘플하우스를 23일 공식적으로 오픈하며 1차 입주기간은 2016년 7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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