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서울세관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현대해운, 서울세관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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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해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복합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로 관세청장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일 관세청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세관에서 개최됐으며 해당 표창은 서울세관에서 매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현대해운은 출국·귀국·삼국이사, 귀국 차량운송 서비스와 국제택배 서비스 및 해외 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로, 올해 초 7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독자적인 물류시스템과 업계 최초 해외법인 설립 및 다양한 인프라 확보로 현대해운은 누적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수상을 통해 관세행정과 더불어 물류사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세정협조에 대한 기본 의무 수행과 적극적 협력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력 사업인 해외이주화물 운송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더욱 다양한 운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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