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개막식이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SUPER D에 출전하는 KBEE 모터스포츠 팀 차량 앞에서 소속 레이싱모델 차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시즌 차혜리는 유리안과 함께 KBEE모델로 활동한다.
차혜리는 2016 넥센경기 메인텍모델, 2016 오토살롱 bbn 포즈모델, 2016 오토모티브위크 차병원 포즈 모델, 2017서울모터쇼 플럭스 포즈모델, 2017 p&i영상기기전 에이빙부스 포즈모델 및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일반인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 안정성 확보와 경기 안전 운영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내달 5월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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