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지난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KIC, 1랩 3.045km)에서 개최됐다. 팀 휠스핀의 레이싱모델 신채은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진행된 넥센타이어 최고 클래스인 GT-300 클래스, BK-원메이커, R-300클래스에서 각각 브랜뉴레이싱의 정남수와 BEAT R&D의 강재협, 그레디 모터스포츠의 유준선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경기는 다음 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인제 바퀴 축제와 함께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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