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휴가철을 맞아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여름 휴가를 제안하는 'Mercedes SUV Lounge'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서핑 전용 해변인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Mercedes SUV Lounge' 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로 지난 7월 29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 천안, 청주 지역 자사 고객 총 80명을 초청해 지난 5일 1박 2일간 1차 행사에 이어 9일부터 이틀간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에 도착하면 전문가의 서핑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BBQ Party와 DJ Party가 진행되고 이후 카라반에서 낭만적인 하룻밤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변 현장에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바일 큐브 라운지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을 통해 GLC, GLC Coupe, GLE, GLS 등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낙산사를 비롯한 오색약수터 등 강원도 명소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차량에 대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집중 휴가철인 만큼 장거리 시승을 통한 차량에 대한 경험뿐만 아니라 서핑, 야외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없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바쁜 고객들을 대신해 더클래스 효성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름휴가를 기획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SUV와 함께 다이내믹한 해상스포츠와 낭만적인 여름밤 해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고객을 우선시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