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 BX 레이싱팀 야나기다 아사타카, 조항우의 코스 레코드 '1분 54초510' 갱신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ASA GT1 예선경기가 2일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1랩: 4.346km)에서 진행됐다. 이날 캐딜락 6000클래스 예선에서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1분 53초997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이날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6전 2차 예선에서 기록한 1분 53초997로 결승 1그리드를 확정했다.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기록한 1분 53초997은 지난해 9월 25일 조항우가 스피드웨이에서 세운 코스 레코드 1분 54초510보다 0.510 빠른 랩타임으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의 코스 레코드를 새롭게 갱신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결승전은 3일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시부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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