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글로벌 해외펀드 4종 판매
한화증권, 글로벌 해외펀드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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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증권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한화증권은 23일부터 ‘AllianzG1 글로벌 이머징 주식형 펀드’, ‘우리 CSEastern Europe 주식형 펀드’, ‘유리 글로벌 거래소 주식형 펀드’, ‘PHEONIX Japan 주식투자신탁-자(子)’ 등 글로벌 해외펀드 4종을 출시·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AllianzG1 글로벌 이머징 주식형 펀드’는 전세계 이머징 국가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라틴아메리카(20.87%), 유럽(9.27%), 아프리카(7.83%), 아시아(56%) 등에 투자된다. 운용사는 알리안츠 자산운용이다. 선취수수료 1.2%와 연 2.03%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보수 2.63%를 부과하는 ClassC형이 있다. 15시 이전 환매시 제5영업일 기준가로 제9영업일에 환매된다.

‘우리 CSEastern Europe 주식형 펀드’는 동유럽 소재 회사 및 동유럽국가에서 주로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러시아(60%), 폴란드(13.3%), 체코(7%), 헝가리(8.4%) 등에 분산투자하는 ‘원화펀드’이다. 운용사는 우리 CS자산운용이다. 선취수수료 1%와 연 2.01%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보수 2.86%를 부과하는 ClassC형이 있다. 15시 이전 환매시 제4영업일 기준가로 제8영업일에 환매된다. 

‘유리 글로벌 거래소 주식형 펀드’는 전세계 주요국의 거래소 및 유관기관 발행 주식에 투자한다. 예상 투자비중은 미국(53%), EU(24%), 아시아(21%) 등이다. 운용사는 유리자산운용이다. 선취수수료 1%와 연 1.687%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보수 2.687%를 부과하는 ClassC형이 있다. 15시 이전 환매시 제4영업일 기준가로 제8영업일에 환매된다. 

‘PHEONIX Japan 주식투자신탁-자(子)’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우량회사의 주식 및 증권에 투자한다. 환헤지와 환차익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운용사는 피닉스 자산운용이다. 선취수수료 1.0%와 연 1.89%의 보수를 부과하는 ClassA형과 연보수 2.69%를 부과하는 ClassC형이 있다. 15시 이전 환매시 제4영업일 기준가로 제8영업일에 환매된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정기왕 팀장은 “글로벌 증시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어 해외펀드 투자는 전망이 밝다”며 “이번 글로벌 해외펀드 4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분산투자기회 및 자신에게 맞는 해외펀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 4종의 펀드는 한화증권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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