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동화힐링캠프서 운동회·바비큐파티…김미경 강사 초청강연도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옛 롯데리아)가 미혼 한 부모와 그 자녀들에게 '가을날 추억'을 만들어줬다. 20일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18~19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파주동화힐링캠프에서 미혼 한 부모 25가정 초청 글램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장을 찾은 미혼 한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롯데지알에스는 명랑 운동회와 바비큐 파티를 열어줬다. 스타강사로 꼽히는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초청해 엄마들을 위한 힐링 강의도 마련했다.
1박2일 캠핑 기간 롯데지알에스 샤롯데 봉사단은 올 3분기 활동을 짚어보고, 내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어려운 미혼 한 부모를 위해 힐링을 주제로 엄마와 자녀와 함께 추억 만들기 캠프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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