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타고 규슈 가자"…日 오이타 취항
"이스타항공 타고 규슈 가자"…日 오이타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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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17일 일본 규슈 오이타에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노선을 확충 운영해 규슈지역 4개 현(후쿠오카현,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 오이타현)의 하늘길을 열게 된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규슈지역 여행 시 출발편과 리턴편을 달리해 다양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구간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오이타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규슈 지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 오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출발 항공편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후쿠오카 9만9000원, 인천-가고시마 9만9000원, 인천-미야자키 8만9000원, 인천-오이타 9만9000원부터 각각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이타 왕복항공권, 이스타항공 모형항공기, 커피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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