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에서 성금전달식을 가진 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왼쪽), 농협중앙회 정용근 신용대표이사, 극민은행 강정원 행장, SC제일은행 필메리디스 행장, 산업은행 김창록 총재,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전국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우리은행 박해춘 행장, 외환은행 웨커 행장, 하나은행 김종열 행장,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 서울파이낸스 |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가정과 조부모와 손자만 사는 가정 8,482세대와 은행 본지점을 연결해 전국을 대상으로 구축한 나눔과 봉사 네트워크다.
이날 행사에는 은행엽합회 유지창 회장과 산업은행 김창록 총재, 농협중앙회 정용근 신용대표이사,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우리은행 박해춘 행장, SC제일은행 필메리디스(John Filmeridis) 행장, 하나은행 김종열 행장,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외환은행 웨커(Richard F. Wacker) 행장,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 부산은행 이장호 행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 지난해에도 은행장 봉사활동을 한 바 있는 '소망노인의 집'을 방문해 생활용품 지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은행장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은행 임직원 1,200여명은 21일까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함께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8,482세대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보살핌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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