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유성과즙음료 '오라떼' 광고 모델로 그룹 라임소다 멤버 김혜림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라떼는 필수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가 들어있는 무탄산·무색소 혼합음료다. 배, 복숭아, 사과 등 향긋한 과즙 맛과 귀여운 파스텔톤 패키지 디자인이 어우러져 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다.

동아오츠카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K팝스타6 출신 김혜림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김혜림은 오는 5월 공개될 온라인 광고를 시작으로 아이돌 오디션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김혜림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오라떼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닮았다"며 "활기차고 당찬 모습을 통해 10대들 꿈을 응원하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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