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김소현이 소비자들과 만나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모레퍼시픽은 5월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김소현 팬 사인회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 김소현을 한율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팬 사인회는 한율의 순수하고 맑은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순한 미소와 함께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소현은 약 1시간 반 동안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한율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김소현과 함께 한국적 자연주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원료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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